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(문단 편집) == 의문? == 보통 상황이라면 폭발물을 이용해 변전소 건물을 폭파시키는 건 엄연한 중범죄이므로 [[소년법]]의 적용을 받는 [[미성년자]]라도 빨간 줄이 그일 일인 건 당연한데, 극중 후반부에 이토모리 혜성 사건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'변전소 폭발의 미스테리' 등이 짤막하게 언급되고 텟시가 별 문제 없이 사는 걸 보면 텟시가 벌인 변전소 폭파 사건은 --젊은날의 혈기-- [[미제 사건]]으로 묻힌 것으로 보이고, 딱히 처벌받지도 않은 모양. 사실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져버린 판에 피해자도 없는 변전소 폭발 사건이 흐지부지 묻혀 버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도 하고, 어차피 혜성 충돌의 여파로 그가 폭발물로 변전소를 폭파했다는 증거도 함께 증발해 버렸을 것이기에 수사 자체가 진행될 수도 없다. 또한 변전소를 폭파한 범인이 텟시라는 걸 확실하게 아는 사람들은 미츠하, 사야카~~를 비롯한 [[타치바나 타키|폭파 주모자]]~~, 그리고 그가 회사에서 폭발물을 몰래 빼돌린 걸 확인한 테시가와라의 아버지와 회사 관계자들뿐인데, 주모자인 미츠하나 [[공범]]인 사야카가 신고할 리가 만무하고, 테시가와라의 아버지 역시 아들이 벌인 일을 신고해 자신의 아들을 범죄자로 만들 순 없는데다 결과적으로는 증거도 인멸되고 피해자도 없었던만큼 그냥 당사자들끼리 입단속을 해 묻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. 아니면 변전소 폭파를 텟시가 했다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졌을수도 있다. 장본인인 타키조차도 왜 이토모리 마을로 여행을 갔는지,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고, 같이 여행을 간 [[오쿠데라 미키]] 역시 마찬가지였다. 타키의 개입으로 이토모리 마을 사람들이 살아난 순간 직접적으로 [[타임 패러독스]]를 유발하게 되므로, 관련된 인물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는 것으로 보이는데, 마찬가지로 테시가와라와 그와 관련된 인물들도 기억이 지워졌을 가능성이 높다. 법적으로 엄밀하게 따져보면 마을 사람들을 대참사에서 살리기 위해서 한 행동이므로 [[위법성조각사유]]가 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